1. 탕드 쉬르 르 쿠 드 피에(Tendu sur le cou-de-pied)의 정의와 발레에서의 역할발레에서 **탕드 쉬르 르 쿠 드 피에(Tendu sur le cou-de-pied)**는 프랑스어로 **"발목 위에서 뻗는 동작"**이라는 의미를 가지며, 발레리나의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표현하는 중요한 기본기입니다. ‘쿠 드 피에(cou-de-pied)’는 발목과 발등 사이의 위치를 뜻하며, 이 부분에서 발을 정교하게 컨트롤하며 포인트(Point)로 뻗어주는 것이 핵심입니다.이 동작은 발레 기본기 중 하나인 탕드(Tendu)의 변형으로, 무용수가 발을 바닥에서 떼어 발목 주변에 위치시키는 테크닉입니다. 이때 정확한 발 위치와 컨트롤이 필수적이며, 다리와 발목의 정렬을 유지하면서도 우아한 라인을 만들어..